연천군 신서면, 찾아가는 현답(賢答)간담회로 주민 소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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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신서면, 찾아가는 현답(賢答)간담회로 주민 소통에 나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8.03.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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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이제는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겠습니다.”

연천군 신서면사무소가 관내 최초로 주민들을 찾아가는 현답(賢答)간담회를 20일, 신서면 도신4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서면 도신4리 마을회관에서 갖은 현답(賢答)간담회는 신서면사무소가 주민들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서면사무소가 처음 도입한 현답(賢答)간담회는 관내 8개리를 격 달로 주민들을 찾아가 마을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면 행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권위를 버리고 주민들에게 찾아가서 건의사항을 듣겠다는 공무원들의 소신을 담았다.”며“현장 확인부터 처리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 신서면은 대한민국 최 접경지역으로 8개리에 3천여 명이 농업에 종사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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