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마켓”이 함께하는 3일간의 아트 프리마켓!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동소래아트홀(남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종필)이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갤러리 화.소에서 아트마켓 '우리마을 아트장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우리마을 아트장터"는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작년부터 진행됐던 프로그램으로 예술의 공간에서 생활소품, 인테리어, 공예 등 일상 속의 작품을 예술로서 선보이면서 작가들에게는 자신이 만든 작품을 직접 설명하고 판매한다.
그리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서로간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드라이 플라워, 캔들, 디퓨저, 천연방향제, 천연 숙성비누, 악세사리(리본공예), 양말인형, 캘리그라피, 냅킨공예, 자수, 홈패션용품(패브릭), 우드공예, 가죽공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가죽반지 · 헤어핀 · 팔찌 · 미니블록 · 석고방향제 · 수제도장 · 손글씨 방문패 · 비누 만들기, 팬시우드&크림 클레이 공예, 버닝으로 나만의 글귀 쓰기, 자수로 티코스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남동소래아트홀의 기획프로그램 '우리마을 아트장터'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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