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JT저축은행은 고객이 원하는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JT에게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40일간 신용대출 한도조회 및 대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접수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총 50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접수된 사연 가운데 응모자가 가장 많았던 소원은 일상의 여유를 찾기 위한 여행 관련 소원이었으며 이외에도 △생계지원 △가족 건강 △병원비 △결혼 이벤트 지원 등 다양한 고객들의 소원이 접수됐다.
JT저축은행은 지난 19일 경기도 분당 JT저축은행 본점에 고객 소원 성취 이벤트 ‘JT에게 소원을 말해봐’ 시상식도 진행했다. 총 다섯명의 수상자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소원성취 지원금을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최종 수상자가 신청한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여행 상품권, 병원 진료비 등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JT저축은행 최성욱 대표이사는 “정성을 담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신청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각과 처한 상황을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공감하는 서민금융 기관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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