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방진 기능 갖춘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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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방진 기능 갖춘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3.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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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 사용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배우 소지섭 '수퍼 하이크 2 재킷' 착장 이미지. 사진=노스페이스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8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를 16일 출시했다.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는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황사·미세먼지가 재킷에 달라붙는 것을 줄여주고, 일교차와 기후 환경 변화가 큰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인 ‘수퍼 하이크 2 재킷’은 몸판과 소매 하단에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고, 상단은 발수 기능이 있는 2.5 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응하도록 했다. 초경량 무게로 하이킹, 러닝, 사이클링 등 아웃도어 활동에 활용 가능하고, 패커블백을 갖춰 휴대가 편리하다. 여성용은 레몬, 블랙, 화이트, 살몬 4가지 색상이며 남성용은 블랙, 잉크, 화이트 3가지다.

‘수퍼 실드 재킷’은 정전기를 줄이는 원사와 방풍·투습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했다. 가슴 포켓 등 수납 공간을 늘리면서도 디테일을 최소화함으로써 심플한 디자인을 연출했다. 여성용은 레드와 로즈 핑크 2가지, 남성용은 다크 그레이와 다크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맥머도 시티 사파리’는 날씨 변화가 심한 봄철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출퇴근 복장, 주말 여행 복장 등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가슴 포켓과 4개의 핸드 포켓으로 수납이 용이하고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통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여성용은 블랙과 화이트, 남성용은 블랙과 베이지 2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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