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길파크자이’ 4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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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길파크자이’ 4월 분양
  • 이아량 기자
  • 승인 2018.03.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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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41가구 중 254가구 일반분양 
'신길파크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GS건설[006360]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대에 ‘신길파크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신길뉴타운 내 신길8구역 재개발 단지로 총 641가구 중 25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59㎡A형 1가구 △59㎡B형 2가구 △84㎡A형 12가구 △84㎡ B형 171가구 △84㎡ C형 10가구 △84㎡ D형 50가구 △111㎡ 8가구로 구성된다.

신길파크자이가 들어서는 신길뉴타운은 각종 교통 호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내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은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50여㎞, 정거장 18곳을 30분대에 이동한다. 신길뉴타운 내에는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과 신풍역 등 두 개역이 2023년 개통 예정으로 7호선 신풍역이 더블환승역으로 거듭나게 된다.

생활편의시설의 경우 2km이내에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다. 

또 단지 주변으로 대방초(혁신초), 대영중·고, 영신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다. 향후 신길파크자이 인근에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특성화 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으로는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내 중앙에도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이 브랜드에 걸맞게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조성된다. 내부에 엘리시안 가든, 힐링가든 등이 들어서 입주민에게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 커뮤니티센터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샤워실, 독서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4월 중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36-317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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