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화장품 브랜드인 코드가 립 틴트 ‘L.더블 립퀴드 인 마그넷’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자석과도 같은 밀착력을 가진 타투-래스팅 틴트로, 입술에 촉촉하게 발리며 발린 후에는 셋팅 폴리머가 입술에 도포되면서 묻어남 없이 빠르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타투래스팅 효과로 한 번의 터치로도 첫 발색 그대로 립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신제품의 어플리케이터는 엣지 팁과 쿠션 팁이 함께 내장돼 있어 메이크업 트렌드에 따른 완벽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입술 구조를 고려해 고안된 마름모꼴의 엣지 팁은 만년필 펜촉을 닮아 립 라인까지 정교하고 꼼꼼하게 표현한다. 쿠션 팁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신제품의 색상은 마이너스 레드·플러스 오렌지·플러스 로지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마이너스 색은 쿨톤 피부에, 플러스 색은 웜톤 피부에 적합한 색으로 개발돼 피부톤에 맞는 색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색상에는 고농축 잉크 베이스가 함유돼 선명하게 발린다.

신제품은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올리브영 온라인몰, 네이쳐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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