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인삼공사(www.kgc.or.kr)는 어린이용 홍삼 과즙음료 '정관장 아이키커'를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가 마시는 음료라는 점을 고려, 합성감미료나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부하지 않았다.
최근 홍삼을 함유한 제품은 어린이 성장 발육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유아용제품에까지 그 인기가 높아 인삼공사의 유아.어린이용 홍삼제품인 '홍이장군'은 매년 30%이상 매출이 성장하며 지난해에만 800억원 이상이 판매됐다.
정관장 아이키커는 오렌지맛 사과맛 2종(100㎖용량 1000원)으로, 이날부터 이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되며 오는 4월 이후에는 모든 할인점과 수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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