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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공적임대주택 브랜드 만든다
국토교통부.

[매일일보 김경수 기자] 국토교통부는 공적임대 주택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브랜드와 브랜드 이미지(BI)에 대한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임대주택이 서민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에도 부정적인 인식이 퍼져 있어 전환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주거복지 로드맵'을 통해 2022년까지 총 85만호의 공적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히며 임대주택 200만호 시대를 예고했다. 하지만 임대주택 종류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다는 여론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하나의 통합 브랜드를 구축해 임대주택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용역 발주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신한다. LH는 최근 '공적임대 주택 브랜드 네이밍 및 BI 구축 사업' 용역을 발주했다.

공적임대는 공공임대와 공공지원임대 두가지로 나뉜다.

공공임대는 임차기간이나 입주자에 따라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장기전세주택,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기존주택매입임대주택, 기존주택전세임대주택으로 분류된다.

공공지원임대는 민간이 소유권을 가지되 공공의 지원을 받아 임대료나 입주자격 등에 있어 공공성을 띄는 임대다.

한편 국토부와 LH는 '판상형', '편복도' 아파트로 획일화된 임대주택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김경수 기자  show1748@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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