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경수 기자] 한국감정원은 오는 28일부터 일자리 창출 상시 의견수렴 채널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디어 제안은 누구나 수시로 가능하며, 아이디어 제출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지속성을 기준으로 매년 2회(반기별) 심사하고, 우수작으로 채택된 아이디어는 상장과 함께 소정의 상금(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5만원)이 수여된다.
26일에 취임한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국감정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시민사회와 협업을 통해 감정원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 설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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