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보건의료원이 2018년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으로 21일, 연천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직업성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업무시간 후 이루어진 이날 교육은 평소 단순반복 작업과 고 중량물 작업 등으로 우체국 직원들에게 발생될 수 있는 근 골격질환과 직업성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차상훈 연천군보건의료원장의 근 골격계 예방교육과 보건의료원 내과전문의 박요한 씨가 겨울철 뇌졸중 발병원인과 대처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했다.
이날 교육에서 최근 사망과 질병원인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교육에서 9대 생활수칙인 내 혈압과 혈당알기, 맞춤형 체지방측정과 운동처방, 영양관리 등이 이루어져 겨울철 건강관리에 역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문의 연천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 건강증진 팀 031-839-4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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