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3동 "해빙기 취약시설물, 파출소와 함께 점검해요"
상태바
광명3동 "해빙기 취약시설물, 파출소와 함께 점검해요"
  • 김정길 기자
  • 승인 2018.02.22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정길 기자]  광명시 광명3동(동장 김홍범)은 해빙기를 대비 재해 취약시설물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을 광명경찰서 광명파출소(소장 반광식)과 합동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광명3동에서는 새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던 중 초등학생들의 등하교는 물론 일반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보행로에 통신주 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이로 인한 사고우려는 물론 전신주로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있어 파출소장, 시 광역도로과, KT구로지사 개봉지점 직원과 현장 확인을 했다.

그 결과 위험요소로 판단되어 통신주 이설과 보호안전망을 긴급히 정비하기로 합의하여 아이들이 맘 놓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홍범 광명3동장은 “앞으로도 취약시설물 발견 시 광명파출소와 현장확인을 공동으로 참여하여 사업시행 관련기관을 적극적으로 이해 설득시켜 우리지역내 재해 위험시설물을 빠른 시기에 정비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마을 환경개선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