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누들떡볶이’·‘갈릭떡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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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누들떡볶이’·‘갈릭떡볶이’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18.02.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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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신제품 2종 이미지. 사진=풀무원 제공.

[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풀무원식품은 ‘생가득 말랑말랑 밀누들떡볶이 국물떡볶이소스’, ‘생가득 말랑말랑 밀떡볶이 갈릭소스&갈릭칩’을 21일 출시했다.

밀떡볶이 신제품 2종은 떡볶이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간편식 떡볶이 제품이다. 라면처럼 동봉된 떡과 소스에 물을 붓고 5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풀무원만의 ‘이중압출 공법’으로 밀떡볶이 특유의 말랑말랑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한층 높인 게 특징이다. 압력밥솥처럼 고압으로 익히는 과정을 두 번 거쳐 쫄깃함과 말랑말랑함을 동시에 살렸다.

생가득 말랑말랑 밀누들떡볶이 국물떡볶이소스는 면처럼 길게 뽑은 떡을 사용한 이색 제품으로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매운맛 정도를 순하게 조절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생가득 말랑말랑 밀떡볶이 갈릭소스&갈릭칩은 갈릭소스와 바삭하게 튀긴 갈릭칩을 함께 제공한다. 매콤한 떡볶이 국물과 마늘 특유의 고소하고 향긋한 풍미가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

박정욱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밀떡볶이는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이색 떡볶이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향후 국민 간식 떡볶이를 연령별 취식 형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며 떡볶이를 필두로 간편식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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