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23일까지 3개월 만기 ELB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ELB 제99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1.80%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연 1.79%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또 ELS 제3934, 3935, 393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들 상품은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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