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 7%의 수익을 추구하는 KOSPI200지수와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키움 제762회 ELS’는 세전 연 7%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한국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KOSPI200지수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 보통주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85%(18개월, 24개월)·80%(30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 시에는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의 80% 이상이면 세전 21%(연 7%)의 수익을 얻게 된다. 그러나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23일 13시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자산관리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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