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 전용면적 63~79㎡ 298가구
[매일일보 이아량 기자] 동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153-2 일대에 들어서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23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지상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 전용면적 63·71·79㎡ 298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KTX가 정차하는 수원역과 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계획)이 개통되면 안양, 의왕, 화성 등 주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롯데백화점, 아주대병원, 가톨릭대병원, 수원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깝고 삼성디지털시티, 삼성전자 나노시티, 광교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매화초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며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이 가깝고 약 24만㎡ 규모의 인계 3호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47-10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