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 U+ 부회장, '탈통신' 현장 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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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 U+ 부회장, '탈통신' 현장 경영 나서
  • 박정자 기자
  • 승인 2011.03.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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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철 LG유플러스(LG U+) 부회장이 10~11일 원주, 대구, 부산의 네트워크, 영업현장, 고객센터 방문에 나선다.

이 부회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올 초 '탈통신'의 경쟁력으로 강조한 '품질', '스피드', '의지' 등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을 독려할 계획이다.

그는 또 원주와 대구, 부산 시내에 위치한 직영점과 대리점을 방문해 지점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피디한 업무지원, 유무선 상품에 대한 판매 교육 등에 대해 점검한다.

원주와 부산의 네트워크 국사에서는 각 지역의 유·무선 네트워크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네트워크 국사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무장애 달성'을 위한 활동을 독려한다.

부산 고객센터에서는 유무선 멀티 상담을 위한 교육·훈련 상황을 확인하고, 상담사와 함께 동석 근무를 하며 고객들의 상담전화를 직접 받고 응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이상철 부회장은 영업, 네트워크 현장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 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4월에도 대전과 광주 지역의 영업, 네트워크 현장과 고객센터를 방문해 현장 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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