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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 자동차 수출 19만6835대…전년 동월 比 10.4% ↑
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월 자동차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19만6835대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액 기준으로는 9.0% 늘어난 32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소형SUV와 친환경차의 인기 지속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북미, 아시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수출이 증가했다. 

자동차 생산은 일부업체의 부분파업에도 조업일수 증가(20일→22일)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8.2% 상승한 32만2408대를 생산했다.

같은 기간 내수 시장에서는 영업일수 증가(20일→22일), SUV판매 호조 등으로 인해 8.5% 늘어난 13만4139대를 판매했다. 국산차는 5.6% 증가한 11만2174대, 수입차는 26.9% 상승한 2만1965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친환경차의 경우 내수는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73.9% 급증한 7484대가 판매됐다. 같은 기간 친환경차 수출은 친환경 전용모델 수출 호조로 35.7% 상승한 1만3673대를 기록했다.

한편 1월 자동차 부품 월간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5% 감소한 18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국내 완성차업체 해외공장 생산 감소로 북미, 아시아 부품 수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반면 자동차 판매가 상승세인 유럽, 중남미와 완성차 반조립품(KD) 수출이 증가한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변효선 기자  gytjs4787@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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