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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8년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비영리단체로 누구나 3명이상 모이면 참여 가능
사업당 최대 300만원 지원… 23일까지 온라인 접수
영등포구가 ‘2018년 마을공동체 사업’을 공모한다. 사진= 영등포구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마을에 필요한 문제를 주민들이 서로 소통‧협력하며 자발적으로 해결하는 ‘2018년 마을공동체 사업’을 이달 23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 계획에서부터 진행, 결과보고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풀뿌리 사업으로 각박한 도시생활 속에서 이웃의 정과 공동체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는 지난 2일 마을공동체 사업에 생소한 주민들을 위해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추진했던 △마을이 안전을 책임집니다 △어반플루토 청춘레시피 △청소년 휴식 공간 및 마을사랑방 만들기 등 다양한 마을사업 사례들을 소개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마을사업 참여 대상은 영등포구 거주자나 학교, 직장 등 영등포구 생활권을 갖고 있는 주민 또는 비영리단체로 누구나 3명이상 모이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자유 주제로 간단한 마을자원조사부터 공동육아, 방과 후 마을학교 등 재능 나눔 활동까지 이웃 간 서로 교류하면서 마을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사업이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에서 신청 가능하며 공모사업제안서, 사업계획서, 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사업의 필요성, 공익성, 실현가능성, 주민 참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의를 거쳐 4월∼5월 중으로 최종 대상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사업은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구 관계자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처럼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로 마을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접 마을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적극 동참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중현 기자  bjh@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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