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네이처 리퍼블릭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키스하고 싶은 달콤한 입술로 연출해주는 돔 형태의 향기 립밤인 ‘퍼퓸 립밤’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입체적인 입술 형태에 맞춰 개발된 국내 최초의 돔 형태 립밤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 입술을 내민 채 볼록하고 동그란 형태의 립밤을 둥글리듯 바를 수 있어 위생상 깨끗하고 사용도 편리하다.
향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기술을 적용해 일반 립밤보다 향취가 오래 유지되며, 시어버터 성분이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이번 제품에 대해 "핑크와 살구, 라임, 연보라색까지 알록달록한 컬러로 구성된 ‘퍼퓸 립밤’은 여자친구를 위한 화이트데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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