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월드키친의 글라스 세라믹 쿡웨어 코렐 코닝웨어가 미국 인기 만화 피너츠(Peanut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누피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열에 강한 다용도 조리용기로 잘 알려진 코렐 코닝웨어는 스페이스 미사일 탄두 부분에 사용되는 내열 유리 성분과 동일한 '글라스 세라믹' 재질을 사용했다.
특히 이 글라스 세라믹은 냉장고에서 바로 뜨거운 오븐, 가스렌지 사용이 가능한 놀라운 내열성으로 극도의 온도 차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이후 50년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 손잡이와 몸체가 일체형을 이루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감을 보다 높였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와 오븐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스타일리시한 패턴 디자인으로 조리 후 다른 그릇에 옮겨 담을 필요 없이 테이블 위에 바로 올려 단순 음식 보관뿐 아니라 테이블웨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렐 코닝웨어 스누피 사각’과 ‘코렐 코닝웨어 스누피 컬러 원형’은 각각 사각 냄비 1.5L, 원형 냄비 0.8L, 1.25L, 2,25L의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전국 월드키친 공식 아웃렛 및 GS Shop 온라인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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