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미연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관내 단독·다가구 및 주상복합주택 1만9,950호 주택을 대상으로‘2018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2월 6일까지 주택가격 산정이 이뤄지며 오는 3월 12일까지 산정가격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다.
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이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중랑구청 세무종합민원실 및 각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양식에 의거해 의견가격을 제출하거나 가격열람사이트(http://kras.seoul.go.kr/land_info)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출된 사항은 담당공무원 및 한국감정원에서 재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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