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재무구조 개선위해 이달중 무주리조트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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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재무구조 개선위해 이달중 무주리조트 매각
  • 양은희 기자
  • 승인 2011.02.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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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재무구조 개선작업에 한창인 대한전선이 이번달 중으로 무주리조트 매각을 추진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부영주택이다.

대한전선은 무주리조트의 매각 진행상황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영주택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매각주간사인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지난달 중순까지 LOI(인수의향서)를 접수 받았다. 이번달 14일 입찰과정을 통해 부영주택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대한전선은 부영주택과 매각협상을 진행한 뒤 오는 25일까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현재 매각금액은 밝힐 수 없으며, 실사 이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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