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무주리조트의 매각 진행상황과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영주택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매각주간사인 하나대투증권을 통해 지난달 중순까지 LOI(인수의향서)를 접수 받았다. 이번달 14일 입찰과정을 통해 부영주택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대한전선은 부영주택과 매각협상을 진행한 뒤 오는 25일까지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현재 매각금액은 밝힐 수 없으며, 실사 이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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