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지축역 도보 약 3분 거리…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 ‘우수’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중흥건설은 내달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에서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6블록에 전용면적 72~84㎡, 총 7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일원 전체 119만277㎡에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지구 지축지구 최중심에 들어선다.
3호선 지축역을 걸어서 약 3분이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상암, 수색, 마곡,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생활인프라로는 롯데몰 은평점,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점 등이 있고 카톨릭대 은평성모병원도 인접해 있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에코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지축지구는 북한산, 노고산, 오송산이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한 입주민의 여가활동, 편리한 생활을 위한 고품격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