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착한 키스미’ 캠페인 통해 취약계층 성장기 여학생 지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MP한강은 지난 연말 ‘착한 키스미’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착한 키스미 캠페인은 MP한강이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매년 고객과 함께 하는 캠페인이다. 고객이 키스미 최고의 베스트셀러인 히로인 메이크라인 제품 1개를 구입할 때마다 자동 적립돼 모아진 금액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하고 있다. 5년 동안 총 2억7677만1000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성장기 여학생들을 위한 속옷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정동진 MP한강 대표는 “취약계층 성장기 여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매년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기부금 액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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