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애슐리W, ‘월드 테이스티 타운’ 시즌 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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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애슐리W, ‘월드 테이스티 타운’ 시즌 대 개편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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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중식, 일본 가정식 등 미국 속 세계의 맛 주제로 신메뉴 출시
같은 가격으로 두 배 많은 메뉴 즐길 수 있는 한정 스페셜 매장도 선봬
사진=애슐리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애슐리가 지난 19일부터 미국 속 각양각색 세계 요리를 신메뉴로 선보이며 샐러드바를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월드 테이스티 타운’은 미국 속 다양한 세계의 맛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아메리칸 중식’, ‘일본 가정식’, ‘베트남 대표 메뉴’, ‘유러피안 메뉴’ 등 특별히 엄선한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세계요리를 애슐리만의 레시피로 샐러드바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무제한 비프 스테이크, 바비큐 폭립, 스파이스 로스트덕 등 그릴 메뉴를 보강해 보다 풍성하게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개편된 애슐리 메뉴들은 ‘뉴욕머스트잇 바비큐’, ‘이탈리아 피자&파스타’, ‘베트남 대표요리’, ‘유럽식 따뜻한 요리’, ‘일본가정식’, ‘아메리칸 중식’ ‘프리미엄 델리푸드’, ‘뉴욕스위츠’ 등으로 섹션을 나누어 선보인다.

그 중 대표메뉴는 △무제한 비프스테이크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시푸드 로제 리조또 △불짬뽕 파스타 △까르보나라 떡볶이 △버터 계란 간장밥 △피넛 치킨 볶음 △나트랑 볶음밥 △토마토 홍합스튜 △스페인 칠리 베이비크랩 △따끈한 오뎅나베 △타코타코 그라탕 △사천 깐풍치킨 △상하이 볶음누들 △얼그레이 케이크 △쇼콜라 화분 케이크 등이다.

특히 이번 개편을 맞이해 부천 뉴코아점, 잠실 롯데캐슬점 등 일부 매장은 신메뉴와 스테디셀러 메뉴들을 함께 선보여 같은 가격으로 기존 대비 2배 많은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월드 테이스티 타운 메뉴 개편은 애슐리W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으며 무제한 비프 스테이크와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등 일부 메뉴는 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메뉴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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