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스케쳐스·원피스’ 한정판 운동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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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스케쳐스·원피스’ 한정판 운동화 선봬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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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9일부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8개 점포에서 ‘스케쳐스·원피스’ 한정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는 국내 SNS에서도 팬 페이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피규어·퍼즐 등 ‘덕후’ 놀이로도 유명한 콘텐츠다.

신세계 본점, 강남점, 인천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 광주점, 김해점, 마산점 등 8개 점포에서 각 300족 한정으로 원피스 주인공 6개 캐릭터의 상징색인 빨강, 초록, 검정 등을 적용한 개성 있는 상품이 판매된다.

배재석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남들과는 다른 것을 선호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회에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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