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만도는 전기자전거 브랜드인 만도풋루스가 무술년 새해를 맞아 ‘E-바이크 아카데미’ 참석자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만도풋루스 IM’ 증정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지난 15일 플래그십 스토어인 카페풋루스 신사점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이벤트 당첨자인 이동준씨에게 만도풋루스IM을 증정했다. 또 자세한 제품 사용 설명, 시승 등의 시간을 함께 마련했다.
만도풋루스의 E-바이크 아카데미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교통 수칙 교육 및 전기자전거 시승체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 체험형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모두 6회 진행됐으며 매회 참여자 모두에게 경품 이벤트 응모를 받아왔다.
만도풋루스 관계자는 “아직은 생소할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직접 체험해보고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매년 E-바이크 아카데미를 시행하고 있다”며 “참석인원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 최근 트렌드인 스마트 퍼스널 모빌리티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도 측은 올해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폭넓게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롯데렌탈의 ‘묘미’를 비롯 ‘라이클’, ‘데이트팝’ 등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소비자의 폭넓은 선택권에 최적화된 맞춤형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플래그십스토어 ‘카페풋루스’와 일렉트로마트, 엠라운지 등 오프라인 체험 공간 및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손쉽게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품 관련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