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가격 격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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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씨클, ‘가격 격파’ 이벤트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15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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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보리보리·오가게 등 트라이씨클 패밀리사이트 모두 참여해 최대 90% 할인
설 연휴 패션부터 선물용 아이템까지… 중복할인 쿠폰·적립금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
사진=트라이씨클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F[093050]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오는 16일 하루 동안 다양한 쿠폰과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는 ‘가격 격파’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 트렌드 패션몰 오가게 등이 모두 참여해 겨울 클리어런스 상품을 최대 94% 할인한다.

각 쇼핑몰을 방문하는 회원에게는 7% 중복할인 쿠폰을 2장 증정하고 매시 정각에는 선착순 100명, 총 2400명에게 20% 중복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모바일앱을 설치한 고객들은 최대 2000원의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에서는 남녀 인기 브랜드 의류부터 언더웨어, 화장품까지 각종 패션 아이템을 카테고리별로 엄선해 판매한다. 영캐주얼 브랜드 베네통·시슬리, 여성커리어 브랜드 쉬즈미스 등은 90%까지 할인한다. 여성캐릭터 브랜드 샤틴·지고트·더아이잗 등과 언더웨어 브랜드 원더브라·아디다스도 이날 하루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과 스포츠·골프웨어·패션슈즈 브랜드도 이번 행사에 대거 참여한다. 바쏘옴므·지이크파렌하이트 등 인기 남성 정장 브랜드는 연합 특가 행사를 연다. 르젠·헤리스·겐트의 비즈니스 캐주얼 아이템도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한다. 네파·스탠리의 등산·캠핑 아이템, 아다바트화이트와 로또스포츠 의류, 금강제화 신발과 잡화도 원데이 특가로 판매한다.

보리보리에는 겨울 아동복부터 봄 아동복과 신학기 아이템까지 각종 단독 행사 브랜드 상품들이 마련된다. 섀르반·젤리스푼 등은 발열 상하의·기모 아이템·집업 티셔츠와 같은 혹한기용 의류를 3900원부터 판매한다. 아디다스·베어파우의 방한 슈즈 제품은 2만원부터 판매한다. 클랜씨 가디건과 셔츠는 1만원대, 캔키즈 상하복과 원피스는 9900원부터 살 수 있다. 또 닥스·헤지스·리바이스키즈 등 인기 브랜드의 신학기 책가방 세트가 할인가로 마련된다. 미니제이는 설 연휴를 한 달여 앞두고 주니어용 패션 한복 세트 등을 2만원대로 판매한다.

박민욱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팀장은 “성인부터 대학생, 어린아이들까지 온 가족 한겨울 의류와 잡화를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전사 차원의 프로모션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설 연휴 패션부터 선물용 아이템까지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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