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구매 혜택②] 한국지엠,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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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구매 혜택②] 한국지엠,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페스티벌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8.01.1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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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지난해 11월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한국지엠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한국지엠은 이번 한달간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생산분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를 이번달 안으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의 현금 할인을 해준다.

이들 3개 차종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돼 스파크 월 19만원, 트랙스 월 29만원, 말리부 월 4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또 2000cc 이하 쉐보레(대우차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를 구입하면 50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말리부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한국지엠은 ‘크루즈’ 지난해 생산분 일부에 200만원 현금 할인이나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판매 신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임팔라’, ‘올란도’, ‘캡티바’는 연중 최고 혜택을 제공했던 전달과 동일한 혜택을 이번달에도 이어간다. 임팔라는 최대 9%, 올란도 200만원, 캡티바 300만원이 각각 할인된다.

한국지엠은 ‘카마로SS’ 지난해 생산분 일부에 최대 27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 역시 기존 보유 고객이 재구매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해준다. ‘아베오’는 일부 차종에 한해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전기차 ‘볼트EV’의 2018년형 모델은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이번달 말부터 시작될 전국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공모 시점에 앞서 ‘전기차, 이제 볼트의 시대’ 캠페인도 전개한다. 한국지엠은 충전 카드 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엠코리아의 캐딜락은 지난해 2008대를 팔아 브랜드 국내 출범 이래 최다 연간 기록을 경신했으며, 이를 기념해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하고 ‘퍼펙트’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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