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카카오[035720]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섹션을 통해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진전을 독점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사진전을 통해 아우디의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출전한 최초의 레이스 기록에서부터 전기차로 치르는 레이스인 ‘포뮬러 E’의 기록까지 109년 역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전시 페이지는 총 10개 장으로 나뉘어 아우디가 모터스포츠에서 이어온 진보의 역사를 서술한다.
입장을 위해 엔터 버튼을 누르면 아우디 R8의 배기음이 울리고, 유경욱 드라이버의 나레이션이 재생된다.
한편, 이번 사진전은 PC와 모바일 다음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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