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도 ‘전문가가 들려주는 부동산 이야기’ 발행
[매일일보 송정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영업점 직원의 부동산 상담능력 제고를 위해 부동산 용어와 기본 상식을 위주로 구성한 ‘부동산 상식 50+1선’을 발간해 전 영업점에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자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대책 관련 손님들의 부동산 정보 문의와 상담 니즈 급증에 따라 영업점 직원의 상담 능력 제고 및 이를 통한 은행의 부동산 투자자문업 확대의 일환으로 KEB하나은행이 발간됐다.
또한 이 책자는 ▲ 부동산 기초상식 및 용어 ▲부동산 매매 상식 ▲부동산 임대차 상식 ▲수익형 부동산 투자 ▲부동산 공적장부 ▲부동산 공법 ▲부동산 경매 등 부동산 기초 상식부터 상담 빈도가 높은 7가지를 주제로 구성됐으며 소책자 형태로 제작돼 직원 교육 및 개별 학습 자료로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지식과 관련해 손님 및 영업점 직원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되는 점을 고려해 영업점 직원들의 부동산 지식 및 관련 상담 역량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자를 기획했다”며 “아울러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에서는 물론 손님의 부동산 매입 매각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에도 부동산 관련 주요 상담 사례로 구성된 ‘전문가가 들려주는 부동산 이야기’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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