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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딜런 “‘메이즈 러너’ 통해 모두 성장했다”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11일 내한 기자회견

[기자]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선 러너들의 사투. ‘메이즈 러너’가 세 번째 시리즈 개봉과 함께 배우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내한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이기홍이 참석했습니다. 배우들은 영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5년을 이어온 시리즈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역] 저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었던 세 편의 작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여러 번 말해서 아실 수도 있지만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저희가 배우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끝나는 것이 아쉽지만 엄청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끝나는 것이 슬프기도 하고 감정이 복받치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촬영하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고 좋은 영화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자긍심을 느낍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함께 성장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뉴트 역] 5년을 함께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엄청난 경험이었습니다. 배우로서 성장한 것이 캐릭터 성장에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감독님도 우리와 함께 이 여정을 함께하면서 감독으로서 성장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장의 실험이란 것을 다함께 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였다고 생각이 되고 끝나서 아쉽지만 이 영화 통해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배우의 길을 갈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개인적인 친구로 잘 지낼 것이기 때문에 많이 서운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기자] 딜런 오브라이언은 주인공 토마스 캐릭터의 시각에 따라 영화의 관점이 함께 달라진다며 토마스가 어떤 생각의 변화를 겪게 됐는지 설명했습니다.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역] 토마스라는 캐릭터가  3편의 영화를 통해 내적인 갈등을 겪고 많이 변화하는데요. 3편에서 토마스의 관점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토마스의 눈을 통해 관객들이 영화의 스토리를 따라갑니다.  

1,2편에서는 위키드라는 대상에 반항하며 정의감에 불타올랐다면 3편에서는 그럼 관점이 조금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토마스가 자신이 무조건 옳았다고 생각했다면 3편에 와서는 '과연 내가 항상 옳았는가' 생각합니다. 

토마스가 친구들을 많이 잃고 여러  사건을 경험하면서 '위키드'가 완전히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키드도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행동을 했구나'라고 이해를 합니다.  모든 것들을 흑백으로 나누어질 수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내적갈등을 겪습니다.

[기자] ‘민호’ 역으로 한국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기홍은 영화의 인기비결을 묻는 질문에 원작소설 캐릭터의 힘을 꼽았습니다.

[이기홍/ 민호 역]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관심사가 캐릭터 안에 녹아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관심사가 캐릭터 안에 녹아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의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관객들이 자신과 스스로 연관지을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원작 소설을 영화로 잘 표현을 했기 때문에 소설을 사랑하는 팬들도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기자] ‘메이즈 러너’ 시리즈는 지구를 뒤덮은 플레어 바이러스를 둘러싸고, 바이러스에 면역이 있는 러너들과 이들을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단체 ‘위키드’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 다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17일 국내 개봉할 예정입니다.

매일TV 선소미였습니다.

선소미 기자  kangpd@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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