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정진운·황영조·션, 청소년과 함께 성화봉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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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정진운·황영조·션, 청소년과 함께 성화봉송 참여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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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성화봉송주자. 사진=코카-콜라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그룹성화봉송주자인 차범근, 정진운, 황영조, 션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지역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희망의 불꽃을 전달한다.

코카-콜라는 가장 오래된 올림픽 파트너사이자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2만4000명과 함께 성화봉송을 해왔다. 

13일 오전에는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드림멘토로 나서 축구 유망주들과 함께 한국 축구의 성지인 상암월드컵경기장 앞을 달린다.

2004년부터 코카-콜라 청소년 건강재단 이사로 활동해오며 코카-콜라와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차범근은 미래 ‘한국 축구의 별’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들과 함께 그룹성화봉송을 펼치며 어린 선수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예정이다.

다음 날 오전인 14일에는 가수 정진운이 무용, 연기 등 예체능 쪽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과 함께 동대문역 인근에서 그룹성화봉송 레이스를 선보인다.

15일 오전에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감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청소년들과 함께 강남 코엑스 인근을 달리며 이날 오후에는 오랜 시간 선행과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는 가수 션이 청소년 선행천사들과 반포대교 위를 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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