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프리미엄 리빙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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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프리미엄 리빙페어’ 개최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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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시티점 홈퍼니싱 카페 전경. 사진=신세계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리빙 페어’를 열고 1월 가전·가구 고객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동계 스포츠 대회를 기념, 삼성과 LG전자의 응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대형가전 행사상품 두 품목 이상 구매 시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2%,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 추가할인을 진행한다.

또 기존 자사 TV를 반납하고 새 제품 구매 시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보상행사도 준비했다.

이어 LG전자에서는 기간 중 울트라 HD TV 구매 고객에게 UHD 수신 안테나를 증정하며 행사모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OLED TV, 미니빔, 이동식 스피커 등이 있다.

이어 나뚜지, 달라네제, 디자인벤쳐스, 베쿰, 돌레란, 씰리, 템퍼 등 해외 유명 수입 가구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수입가구 특별전도 펼친다.

홈 퍼니싱 판 ‘코리아 세일 페스타’로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신세계만의 단독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나뚜지 1인 리클라이너, 달라네제 4인 소파, 작은언니네 식탁 등이 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혼수, 이사, 신학기 수요가 모두 몰리는 1월을 겨냥해 가전, 가구 등 신세계만의 생활 대형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다음달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동계 스포츠 축제를 위한 프리미엄 대형 가전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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