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지난해 매장 방문객 600만명 돌파
상태바
하남돼지집, 지난해 매장 방문객 600만명 돌파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8.01.08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남돼지집 매장 내부. 사진=하남돼지집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지난 한 해 동안 600만명의 고객이 하남돼지집을 방문했다.

8일 하남돼지집이 지난해 방문자 수 및 판매량 등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인구 10%에 달하는 600만명이 하남돼지집 매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주요 메뉴인 삼겹살은 약 495만 인분이 판매됐으며 한 해 동안 도축된 돼지의 수는 무려 8만1200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하남돼지집은 지난해 프랜차이즈에 대한 다양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남돼지집의 이같은 성장 비결은 창업 초기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한결같이 유지하고 있는 뛰어난 품질과 맛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하남돼지집은 최상의 품질과 맛을 보유한 돈육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급부터 서비스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돈육품질 경쟁력 확보에 있어 HACCP인증·물류·안정적인 한돈 수급·가공 설비·품질 등 꼼꼼한 체크와 테스트를 거친 돼지고기만을 취급하고 있다.

고객에게 고기를 내놓을 때도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밀도가 높고 화력이 탁월한 숯을 활용해 500도의 고온에서 초벌해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매장 직원들이 손님이 먹기 좋은 크기로 고기를 직접 잘라 구워주고 타지 않게 따로 철판 위에 올려주는 등 고객을 배려한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돼지고기를 가장 맛있게 구워주는 서비스와 그 맛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한결 같은 맛과 서비스가 많은 고객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는 비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