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는 무궁화 보습막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주는 ‘무궁화 보습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궁화 보습 라인은 2015년 첫 출시 이후 마몽드를 대표하는 스킨 케어 라인으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들에게 한 번 사용하게 되면 다섯 통 이상 꾸준히 재구매하게 된다는 의미로 ‘5통 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무궁화 보습 라인은 무궁화 보습 인자를 2배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 장벽을 더욱 촘촘히 채워줘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준다.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고함량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수분 지지대를 탄탄히 해 더욱 강력한 이중 보습막을 선사한다. 피부와 유사한 구조의 밀착력 있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개선해 발림성도 향상됐다.

업그레이드된 무궁화 보습 라인은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라이트 크림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스킨 소프너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에멀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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