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SPC삼립[005610]은 2018년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창작 캐릭터 ‘롱이어밥’을 활용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롱이어밥은 SPC그룹의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디자인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진행한 12간지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세 번째 신년 프로젝트다.

SPC삼립은 ‘2018 행복이 쭉~해피롱이어’ 주제를 담은 롱이어밥 캐릭터를 사용해 ‘롱’(long) 사이즈 제품인 ‘롱이어밥 롱피넛빵’(땅콩크림을 넣은 크림빵)·‘롱카페팡’(커피 커스터드를 넣은 빵) ‘롱이어밤케익’(밤 맛이 나는 부드러운 파운드 케익)과 ‘초코호떡’(초코 커스터드를 넣은 호떡)을 선보였다. 신제품 4종은 가까운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출시한 SPC삼립의 롱이어밥 캐릭터 빵으로 연말까지 행복한 기운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PC삼립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달 3일까지 한 달간 ‘롱이어밥 제품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롱이어밥 제품을 구매하고 SPC삼립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롱이어밥 비치타월을 50명에게 증정한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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