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년맞이 주요 생필품 물가안정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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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년맞이 주요 생필품 물가안정 기획전 열어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8.01.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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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이마트는 4일부터 일주일간 개점 25주년인 2018년을 맞아 주요 생필품 25개 품목을 선정해 물가안정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체 상품 중 절반에 해당하는 12품목을 소비자들이 가격 변동에 민감한 신선식품으로 선정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삼겹살(100g/국내산), 계란(30개입/대란/국산), 양파(1.8kg/망/국산)를 할인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에선 고객들의 생활에 밀접한 13개 품목을 선정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매일 멸균우유(200ml*24입), 진라면 소컵(순한/매운맛), CJ스팸클래식(340g*3입)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크리넥스 3겹 순수 소프트(30m*30롤), 하기스매직팬티 4단계(남/여아,92P), 다우니(2.7L)를 준비하는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생필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선정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개점 25주년이 되는 2018년에도 이마트가 장보기 물가 안정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분들의 가계절약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과 시도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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