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11번가가 ‘소확행족’(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슬기로운 여행 생활 기획전’을 오는 7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번 기획전의 ‘겨울 즐기기’ 코너에서는 야외에서 겨울을 즐기려는 레포츠형 고객을 위해 △곤지암 리조트 리프트권 △무주 훼미리하우스 스키 패키지 △순천·여수·전주 남도 맛여행 1박 2일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따뜻한 실내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자유를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속초 설악 한화리조트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 △부산 광화문연가 뮤지컬 티켓(6만원부터)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아쿠아플라넷 티켓 등 숙박 및 티켓 상품을 초특가로 내놨다.
김수경 SK플래닛 여행 TF장은 “작년에는 11번가가 항공권 및 숙소 가격 비교 서비스 등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 덕분에 전해 보다 성장률이 무려 112%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며 “올해는 원스톱 여행 서비스는 물론 OK캐쉬백, T멤버십 등 11번가만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구매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