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잠바주스가 무술년 ‘개의 해’를 맞아 신년 건강을 기원하는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SPC그룹이 신진 아티스트 임정민씨와 협업한 귀가 긴 강아지 ‘롱이어밥’ 캐릭터의 ‘2018 행복이 쭉~해피롱이어’ 콘셉트를 반영했다.
새로 출시한 음료 3종은 ‘고!바나나’, ‘바나나 우유 크러셔’, ‘에너지 보울’로 식이섬유가 많고 체내 염분 배출에 효과적인 ‘바나나’를 메인 재료로 활용했다.
고!바나나는 고소한 두유에 바나나, 치아씨드를 블렌딩해 바나나 맛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다. 바나나 우유 크러셔는 바나나의 풍미가 진한 우유에 갈린 얼음과 아몬드 크럼블을 넣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생 블루베리, 생 바나나, 그라놀라, 코코넛칩을 토핑한 떠먹는 스무디 에너지 보울은 영양가가 높아 가벼운 한끼 식사로 좋다.
잠바주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년 음료 포함 1만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 하는 고객에게 화분에 꽂아 키울 수 있는 ‘방울토마토 씨앗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과일 ‘바나나’를 활용한 이번 신제품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잠바주스의 바나나 음료로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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