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팜·창원문성대, 빅데이터 연구 산학 협력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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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팜·창원문성대, 빅데이터 연구 산학 협력 체결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1.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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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이지팜은 창원문성대학교와 정부의 4차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과 교류를 위해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오픈 소스 및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과정 공동개발 △산업 현장 직무 개발·교육 과정 상호 협력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개최 등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현장실습 지원에 나선다.

앞서 이지팜은 자사의 양돈생산경영분석시스템인 ‘피그플랜’에 호튼웍스와 엘라스틱 솔루션을 도입해 기존 시스템을 빅데이터 분석에 적합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리뉴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원문성대와 엘라스틱 도입의 선행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진교문 이지팜 사장은 “이지팜과 창원문성대 간 협력을 통해 양 측 모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첨단농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관련 기업 및 대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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