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현금배당펀드' 6번째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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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현금배당펀드' 6번째 현금배당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1.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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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은 판매 중인 ‘GS골드스코프타겟1호’가 27일 목표수익을 달성해 28일 현금배당을 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5월 26일 설정 이후 총 6번째 현금배당으로, 지난 3일에 이어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이 기획하고 GS자산운용 운용하는‘GS골드스코프타겟1호’는 목표수익 현금배당형 펀드로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면(기준가격 1070원) 펀드결산을 통해 이익금을 현금배당하고, 남은 금액은 1000원의 기준가에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운용하는 연속분배형 구조의 상품이다.

이 펀드의 운용전략은 주식시장의 이슈를 분석하고 그에 따른 주도 업종 및 테마에 대한 선택과 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수익성 잠재력을 보유한 종목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운용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장상황에 따라 주식 노출도를 10%~90%까지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전략을 실행한다.

박진환 한국투자증권 자산컨설팅부 부장은 “2011년 주식시장은 한 차례 레벨 업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나 수급의 집중 현상으로 인해 업종.종목간 차별화가 더욱 확실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 결정이 좀처럼 쉽지 않은 시기이다. 이에 투자결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목표수익 배당형 펀드가 투자자 입장에서는 훨씬 접근하기 쉬운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GS 골드스코프 타겟 1호(A1)는 총 보수 연1.3%(선취판매수수료 1%별도), 환매수수료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90일미만 이이금의 30% 이며,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1544-5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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