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에스원, 9년째 ‘나눔 종무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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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에스원, 9년째 ‘나눔 종무식’ 진행
  • 이종무 기자
  • 승인 2017.12.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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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현표 에스원 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9일 열린 ‘나눔 종무식’에서 임직원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할 학용품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에스원 제공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에스원[012750]은 29일 ‘나눔 종무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 종무식에는 육현표 에스원 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80여 명이 참석,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 키트 1500세트를 제작했다. 학용품 키트에는 공책과 플래너, 필통 등 6종의 학용품과 간식을 담았다.

아울러 에스원은 연말 ‘이웃사랑 캠페인’ 일환으로 불우 이웃을 위해 난방비 지원금 1억7000만원도 지원한다. 에스원의 지사 봉사팀과 복지관협회가 추천한 저소득 가정 532가구에 동절기 동안 난방비를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이와 함께 본사 외에 전국의 에스원 사업팀과 지사에서도 지역 내 복지시설, 독거노인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눔 종무식에 참석한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 전무는 “에스원은 계속해서 종합 안심 솔루션 회사로서 안심을 전하고 불우 이웃을 돕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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