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쿠팡이 인기 식품 브랜드의 제품을 한곳에 모은 ‘겨울 식품 페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무술년 새해 첫날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커피부터 스낵까지 900여종의 인기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브랜드관’은 인기 브랜드별 대표상품을 모았다. 이곳에서는 동원, 오뚜기, 오리온, 남양유업, 켈로그 등 14개 국내외 유명 식품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성했다.
대표상품으로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특징인 ‘오뚜기 옛날 사골곰탕 국물’, 달지 않은 리얼 라떼 ‘남양 프렌치카페 루카스나인 라테’, 키덜트를 위한 초코 시리얼 ‘켈로그 허쉬 초코크런치 시리얼’ 등이 있다.
김성훈 쿠팡 푸드 그룹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인해 외출하기가 꺼려지는 요즘 식품을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로켓배송상품의 즉시할인과 쿠폰할인 등의 푸짐한 혜택으로 다양한 식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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