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나니(NANI), '김광석 다시 부르기' 공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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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니(NANI), '김광석 다시 부르기' 공연 출연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2.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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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알리 손승연과 함께 수원실내체육관서 그리움을 노래한다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나니(NANI)가 오는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김광석 다시 부르기’ 공연에 참가한다. 

감성보컬 ‘나니(NANI)’는 2010년 여성 듀오 ‘솜’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개인활동과 더불어 임재범, 김범수, 박정현, 윤종신 등의 공연에 세션으로 참여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내는 실력파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오는 30일, 김광석 다시부르기에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 나니

김광석 다시 부르기 수원 공연은  12월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동물원, 박학기, 자전거탄풍경, 한동준, 정동하, 알리, 손승연, 신현희와 김루트, 박시환, 나니(NANI), 보이스퍼가 함께한다.

또한 매주 목요일마다 클럽케이서울에서 열리는 ‘이프유(if you) 콘서트’를 통해 대중과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공연은 100회 공연을 목표로 현재 17회 공연이 진행중이다. 

소속사 ㈜지캐스트 관계자는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나니(NANI)의 싱글 앨범 ‘나를 위한 노래’ 가 다음 달 초에 발표된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피아노로만 연주되는 오리지널 버전과 스트링(바이올린·비올라·첼로)이 함께하는 리플렉션 버전 등 두 곡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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