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희망아카데미 명사초청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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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희망아카데미 명사초청강연회 개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2.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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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지현 기자] 부산시는 4차산업혁명 관련 새로운 아이디어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미래를 향한 큰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12월 23일(토) 14:00~17:30 동의대학교 자연과학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의 자기 주도적 생애자세 함양을 목적으로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중인 청년희망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포스터의 QR코드를 찍거나 (재)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공지된 URL을 통해 사전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도 지급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인 미래제품 디자이너 최재붕 교수가 ‘포토사피엔스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모든 기술이 거미줄처럼 인간과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사회로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두 번째 연사로 나서는 김태원 구글 상무는 ‘4차 산업혁명과 대학생의 미래설계 : 기회는 어디서 불어오는가?’를 주제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분석력, 인문학과 기술 등 서로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기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의 성공사례 등 대학생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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