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전 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한우, 와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정상가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1++, 1+등급의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엘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국내산)’과 연말 파티 단골 메뉴인 불고기를 즐길 수 있는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국내산)’를 판매한다.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과 다양한 수입맥주도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달콤한 과일향이 특징인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750ml)’, 파티 와인으로 유명한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꼬든 네그로 그란 셀렉션(750ml)’등이 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빅사이즈 초코 케이크인 ‘루돌프 포레누아(4호/24cm 빅사이즈)’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크라운 산타양말 선물세트(207g)’와 ‘크리스마스 웨이퍼 기획(100g*5入)’를 판매한다.
남흥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관련 먹거리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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