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학생활동중심수업 4.0 문화정착을 위한 초등수석교사 전문성 강화”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지난 15일 구미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7학년도 2학기 초등 수석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학생활동중심수업 4.0 문화 정착과 초등수석교사의 전문성 강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수는 구미지역 관내 초등학교 수석교사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활동중심수업과 친환경교육(녹색생활예술협회 박미란 이사), 학생활동중심수업과 Slow Reading이란 주제(서울 대모초등학교 김연옥 수석교사)로 강의와 다양한 액션러닝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가한 수석교사들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한 요즘 미래융합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활동중심수업 개선, 심층수업컨설팅, 저경력교사 멘토링 등 수석교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활동중심수업의 역할을 인식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얻어서 좋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추미애 교육지원과장은 “학생활동중심의 수업으로 수업 잘하는 구미교사가 되도록 앞장서 준 구미수석교사협의회(회장 도산초 조정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활동중심수업 4.0문화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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