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 2017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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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2017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상’ 수상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12.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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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왼쪽)이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 선정한 2017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범시민사회단체연합(상임대표 이갑산)이 선정한 2017 올해의 인물 ‘좋은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은 교육, 환경, 복지, 문화 등 12개 분야 250개의 시민단체들이 연합하여 활동하는 연대단체로서, 매년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각계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산업도시인 구미시를 지난해 전국1위 그린시티로 견인한데 이어, 올해는 스웨덴의 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으며 구미시를 대한민국 대표 그린시티&국제안전도시로 도약시켰다.

남유진 시장은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주는 상이라 더욱 뜻 깊게 느껴진다” 며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좋은 자치단체장 수상자로 남유진 구미시장 외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성 고양시장 등 9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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