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은 렌즈 ‘뜨레뷰 믹시리즈’를 내달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뜨레뷰 믹시리즈는 ‘3일 착용 렌즈’로 장시간 착용해도 건조하지 않고 3일 동안 착용할 수 있어 기존 ‘원데이 렌즈’보다 경제적이라는 설명이다.

렌즈는 산소 투과율이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로, 갈색과 회색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다비치안경은 이에 앞서 15일~오는 25일까지 뜨레뷰 믹시리즈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은 다비치렌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제품은 내달 2일부터 예약 시 지정한 전국 다비치안경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